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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남가주 동문회

건강지식

세계가 놀란 ‘치매 막는 마사지’…뇌 진짜 하수구 찾았다 


뇌세포가 활동하면 다량의 노폐물이 쏟아져 나온다.


뇌의 노폐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배출된다. 림프관으로 배출된 노폐물은 심장 부근 림프절에서 분해되거나 신장으로 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동안 현대 의학은 이 노폐물이 정확히 어디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명확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놀라운 연구 결과가 이 비밀의 문을 열어젖혔다.


이 연구를 주도한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과의 인터뷰와 함께 뇌를 청소하는 결정적인 열쇠, 그리고 누구나 집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뇌 청소법’을 공개한다. 



출처: 중앙일보 Plus, 유료 신문 기사 https://www.joongang.co.kr/

article/253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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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메디닷컴 기사>


뇌 노폐물 배출하는 새 경로 발견…마사지로 치매 예방 가능할까?


IBS, 얼굴·턱밑 림프관 통한 새 경로 규명… 물리 자극 시 노폐물 배출 2~3배 촉진


(왼쪽부터) 고규영 IBS 혈관 연구단장(교신저자), 홍선표 IBS 혈관 연구단 연구위원(공동 제1저자), 진호경 IBS 혈관 연구단 선임연구원(공동 제1저자), 윤진희 IBS 혈관 연구단 선임연구원(공동 제1저자). [사진=IBS]


국내 연구진이 뇌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새로운 경로를 발견하고, 간단한 물리적 자극만으로도 배출량을 2~3배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향후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 연구단 고규영 연구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척수액이 얼굴 피부 아래 림프관을 통해 턱밑샘 림프절로 배출되는 새로운 경로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뇌에서 생성되는 대사 노폐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뇌에 축적돼 신경세포를 손상시킨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뇌척수액의 노폐물 배출 능력이 급격히 떨어져 치매 등 신경퇴행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고규영 연구팀은 앞서 2019년과 2024년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를 통해 뇌척수액이 뇌 하부 뇌막 림프관과 비인두 림프관망을 거쳐 목 안쪽 림프절로 배출되는 기존 경로를 밝혀낸 바 있다. 또한 노화로 림프관이 퇴화하면 이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당시 연구에서는 비인두 림프관과 림프절을 잇는 목 림프관에 약물을 투여해 뇌척수액 배출을 조절할 수 있음이 확인됐지만 이 림프관은 목 깊숙이 위치해 실제 임상 적용은 어려웠다.


연구팀은 림프관에 형광 표지자를 발현하는 생쥐 모델과 첨단 생체 내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뇌척수액 배출 경로를 시각화했다. 그 결과 기존에 알려진 목 안쪽 경로와는 별개로 뇌척수액이 눈 주위와 코 안쪽, 입천장의 림프관을 거쳐 얼굴 피부 아래 림프관으로 모인 뒤 최종적으로 턱밑샘 림프절로 배출되는 새로운 경로를 확인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 발견된 경로가 기존 경로보다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목 깊숙한 곳의 림프관과 달리 얼굴 피부 아래 림프관은 외부에서 직접 자극을 가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높다.


연구팀은 노화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코 안쪽과 입천장 림프관은 변형돼 기능이 저하됐지만, 얼굴 피부 아래 집합림프관은 구조와 기능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유지됨을 확인했다. 이 부위에 저강도 기계적 자극을 가하자 뇌척수액 배출이 크게 개선됐다.


영장류에서 관찰된 뇌척수액 배출 림프관 분포. [자료=IBS]


연구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에 발견한 뇌척수액 배출 경로가 영장류에도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는 사람에게도 유사한 배출 경로가 있을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공동 제1저자인 윤진희 선임연구원은 "고강도 자극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정밀한 강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극 세기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세밀하게 조절했다"고 설명했다.


고규영 연구단장은 "이번 연구는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뇌척수액 배출 경로의 지도를 완성하고, 뇌 외부에서 뇌척수액 배출을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비침습적 자극으로 뇌척수액 배출을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한 만큼, 이번 성과가 임상시험에 보다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5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코메디닷컴, 김다정 기자 2025.06.05 

https://kormedi.com/27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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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치매 원인 ‘뇌 속 노폐물’ 주요 배출 경로 세계 최초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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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림프학회


림프 순환 마사지: 공식 가이드라인 

순서:

가슴 --> 목 --> 얼굴 --> 목 -->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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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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