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로 의 여행 ^_^ ~

Greece로 의 여행 ^~^

섬을 가지고 있으며 총 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나라입니다.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서양 문명의 시작이었으나 현재의 모습은 여러가지로
참 아쉬운 나라입니다.

사진 1. 산토리니 섬의 랜드마크 지점.
푸른 에게해와 하얀 건물들 그리고 파란 지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왠지 포카리 스웨트가 생각나지만,

이 아름다운 모습엔 바라보는 제 심장이 멎는 듯 합니다.

사진 2. 아크로폴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는 "높은 언덕위의 도시"라는 뜻인데 이 사진을 보면 그 이름이 딱 맞죠? 

터키가 점령할 당시 탄약고로 사용되던 파르테논 신전은 비잔틴의 포격에 큰 내상을 입고

오늘도 계속 저렇게 보수 공사중입니다. 계속 공사는 하고있지만 큰 진전은 없어보입니다.

사진 3. 에레크테이온
파르테논 신전 서쪽에 있는 건축물로 6명의 소녀상을 기둥으로 한 주랑이 길게 나와있는
모양으로 진품은 아크로폴리스 박물관과 대영박물관에 나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사진 4. 이로드 아티코스 음악당
아크로폴리스에 위치하며 지금도 각종 연극, 콘서트, 오페라 등이 상영되고 있으며 서기 161년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객석은 6,000석인데 근대에 개보수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5. 무명전사의 묘
산타그마 광장 한쪽에 있으며 터키지배를 벗어난 독립전쟁과 625전쟁을 비롯한 그리스가 참전한 전쟁에서

사망한 군사들을 추모하는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근위병들의 교대식 장면이 볼만합니다.

사진 6. 포세이돈 신전
아테네에서 반나절 정도 걸려서 도착하는 수니온 곶에 위치한 포세이돈 신전은 16개의 하얀 대리석 기둥의

웅장함과 균형미로 보는 사람을 압도합니다.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바다모습과 석양도 멋집니다.

사진 7. 크레타섬 크노소스 궁전 유적
그리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은 기원전 3000년 경에 이미 문명이 발달하였고 기원전 18세기~15세기에는 크노소스,
페스토스 등에 화려한 궁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최대의 도시 이라클리온에 있는 박물관을 보면 기원전 2500년 정도의

유물들이 중세에 만들어진 유물들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크노소스 궁전을 보니 괴물 미노타우로스가 생각났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궁전터가 지금부터 약 3500년전에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사진 8. 우조와 문어
그리스의 소주라고 할 수있는 우조입니다. 특유의 향이 사람을 자꾸 끄는 힘이 있고 우조를 마신후

집어먹는 문어는 그리스가 아니라 한국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 우조 한잔이 그립습니다.

사진 9.  산토리니
그리스 여행을 하시면 유적과 박물관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한데, 그에 못지않게 추천해드리고 싶은것이

에게해 크루즈를 하시면서 여러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그 중 산토리니 섬이 단연 하일라이트겠죠.

 

사진 10.  산토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