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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장수 비결,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습관
2024.12.17 08:25
전통적 장수 비결,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습관 === 신문 기사를 요약 합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습관 첫째, 운동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의 운동은 체중조절, 에너지증진, 인지기능 향상, 수면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에 15분도 유용하다. 심지어 조금만 운동해도 건강 기대치가 높아진다고 확인했다. 둘째, 건강한 식생활도 확인됐다.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결정적으로 입증된 단일식단은 없지만 많은 전문가는 과일과 채소, 통곡물, 콩류, 생선, 견과류가 풍부한 지중해식 식물성 식단을 권장한다. 반면, 가공식품, 설탕, 알코올, 붉은빛고기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밝혀졌다. 셋째, 인지적 참여다. 많이 사용할수록 좋다는 것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종류의 정신활동이 일반적인 인지기능과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새로운 언어학습, 체스 같은 전략 게임 플레이,어려운 퍼즐 풀기 등이 포함 될 수 있다. 핵심은 정신적으로 도전적인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려움이 있어야 그만큼 효과가 있다. 넷째, 사회활동도 빠지지 않는다. 친구 및 가족과 활동을 통해 교류해야 한다. 이제 늙었으니까 편히 쉰다고 집에만 있으면 좋지 않다는 얘기다. 다섯째, 심혈관 건강을 관리 등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 우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한다. 수십년 동안 처방되어 온스타틴은 시중에 나와 있는 가장 효과적인 노화방지 약물 중 하나다. 또한 항염증제이기도 하다. 건강의 주요 지표인 고혈압을 낮추는 약물도 널리 이용 되고 있다. 아울러 대장내시경, 유방조영술, 전립선검사, 당뇨병검사를 포함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장병희 기자 미주 중앙일보 |